서울형 공공 재무컨설팅 도입

입력 2013-11-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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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서민 가계부채 문제 해결책 모색 토론회 개최

서민들의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형 공공 재무컨설팅'이 도입된다.

서울시는 오는 4일 오후 3시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가계부채 실태를 듣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하나금융그룹, 토닥토닥협동조합, 에듀머니 등 재무설계 전문단체들이 참여해 채무조정과 재무상담을 한다.

서울시는 또 시 홈페이지에 재무진단프로그램을, 교통방송에서 금융복지상담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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