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하우두유둘’ 유재석이 고음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유희열과 함께 ‘하우두유둘’이란 팀을 결성,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을 열창했다.
당초 유재석은 댄스음악을 원했지만 팀원 유희열이 적극 R&B를 추천, 결국 가요제에 R&B 음악을 선보였던 것.
특히 이날 선보인 유재석의 고음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댄스만 하기 원했던 유재석의 고음이 ‘R&B 마스터’ 김조한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다.
뜻밖의 유재석의 고음에 네티즌들은 “댄싱머신서부터 고음 마스터까지 유재석 좀 대단한 듯”, “고집있는 유재석, 고음도 잘 지르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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