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ㆍ유희열ㆍ김조한, 끈적한 알앤비 무대 ‘하우두유둘’

입력 2013-11-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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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ㆍ유희열ㆍ김조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과 유희열 그리고 김조한의 무대가 눈길이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유재석, 유희열, 김조한이 뭉친 하우두유둘이 무대를 꾸몄다.

하우두유둘은 이날 방송에서 ‘플리즈 돈 고 마이 걸’이라는 노래로,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고 싶은 남자의 처절함을 담은 복고풍의 알앤비 발라드곡을 선보였다.

중후한 속삭임으로 스타트한 유재석과 유희열, 김조한은 과거 솔리드를 연상시키는 무대 분위기와 그윽한 눈빛과 손동작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마친 김조한은 유재석에 100점 만점에 45점, 유희열에 43점을 줘 웃음을 안겼고, 이에 유희열은 “되게 잘난척 많이 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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