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준영, 여배우 정유미에 굴욕주는 마구잡이 셀카

입력 2013-11-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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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정유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정준영의 마구잡이 셀카가 눈길이다.

2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가상 부부 정준영ㆍ정유미, 윤한ㆍ이소연, 샤이니의 태민ㆍ에이핑크 손나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준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가상 아내 정유미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정준영은 이 과정에서 얼굴의 아래 방향에서 사진을 찍거나 준비 신호 없이 마구잡이로 사진을 찍어 정유미를 당황케 했다.

당황한 정유미는 그만할 것을 요구했으나, 정준영은 이를 신경쓰지 않고 여배우 정유미에 굴욕을 안겼다. 다시 예쁘게 찍기로 한 정준영과 정유미는 틀에 박힌 포즈를 취해, 박미선 등 ‘우결’ 패널 등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우결’ 패널 김정민은 “왜 여자들은 저렇게 항상 입을 벌리고 찍느냐”고 묻자, 박미선 등은 입을 벌리며 셀카 포즈를 취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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