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유호정ㆍ한고은 속내 고백 …10회 예고

입력 2013-11-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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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사랑해서 남주나’ 유호정과 한고은이 오랜 만에 속내를 털어놓는다.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최병길)’ 10회에서는 순애(차화연 분)의 심부름차 간 농장에서 하림(서지석 분)과 만나게 된 미주(홍수현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소에서 미주는 하림과 만나 서로를 알아본다. 하림은 미주를 서울까지 데려다 준다.

성훈(김승수 분)은 아내 유진(유호정 분)과 유라(한고은 분)를 화해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

한다. 유진과 유라는 모처럼 서로의 진심을 털어놓지만, 서로의 의견 차이만 확인한다.

은주(남보라 분)는 호섭(강석우 분)과 연희(김나운 분)의 싸움에 지쳐 가출을 한다. 사라진 은주를 찾기 위해 미주는 하림의 레스토랑에 가고, 은주를 대신해 레스토랑 일을 돕는다. 성훈은 현수(박근형)를 재혼시키기 위해 커플매니저와의 만남을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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