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도균, 집 최초 공개 “소박한 일상 속 홍삼 한잔”

입력 2013-11-0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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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집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김도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도균의 집은 뮤지션의 집답게 책장을 빼곡히 채운 수많은 음악 CD와 오래된 기타 잡지로 가득했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거실과 침실은 김도균의 소박함이 묻어난다.

소박한 일상 속 홍삼주스는 눈에 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매일 홍삼 한잔을 마시며 건강을 챙기고 있었다.

올블랙 패션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올블랙 패션을 선호하는 만큼 옷장에 검정색 옷밖에 없다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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