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정·조명진 등 야구선수 아내 미모 '화제'…"이 능력자들!"

입력 2013-11-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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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 조명진

(방송화면 캡처)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가 벌어지고 있고 가운데 야구선수 아내들의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는 이승엽 선수를 응원 온 아내 이송정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것.

또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 지난달 31일에는 박한이 선수 아내 조명진이 딸 수영양과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송정 조명진, 야구선수 아내들이 정말 예쁘다" "이송정 조명진, 야구선수들 능력자네" "이송정 조명진, 야구보다 야구선수 아내 미모가 더 끌린다" "이송정 조명진, 미모 비결이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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