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감]신제윤 금융위원장 “해외 자회사 회계 신뢰성 종합 대책 마련할 것”

입력 2013-11-01 19: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업들의 회계제도 신뢰성을 위해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기식 민주당 의원이 “효성 사례에서 보이듯 분식 했던 기업들이 해외에 자회사를 많이 가지고 있다"며 “여기에 현황파악이 안되고 있다”고 질타하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이어 분식회계 자진신고 했던 기업들을 서면제출하라고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