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핫플레이스 '유럽'…문근영·김범, 이효리·이상순 등 잇따라 여행길

입력 2013-11-01 18:44

문근영 김범 이효리 이상순

(이효리 트위터 )

스타들의 핫 플레이스로 '유럽'이 떠오르고 있다. 유럽여행을 떠나는 스타들이 늘고 있는 것.

1일 열애 사실이 밝혀진 문근영과 김범은 현재 지인들과 함께 유럽을 여행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유부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효리도 신혼여행지로 유럽을 택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벌써 한달 넘게 남편 이상순과 유럽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지난달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iceland"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아이슬란드 여행 중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결혼한 소방차 정원관도 유럽으로 신행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가 아니더라도 스타들은 유럽으로 떠나고 있다. 배우 박민영이 주인공.

박민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찾은 파리. 길치여도 네비게이션이 있으니까 든든해요"라며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김범 이효리-이상순, 유럽에서 만나려나" "유럽 좋은 여행지지" "유럽 가고 싶다" "문근영 김범 벌써 여행까지?" "유럽이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