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와글와글]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재결합설, 루머의 진실은?

입력 2013-11-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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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스틸 컷
로버트 패틴슨(27)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3)의 재결합설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US매거진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남친인 로버트 패틴슨의 LA 베벌리 힐즈 자택에 3시간 동안 머문 사실이 드러나 둘의 재결합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출신의 패틴슨과 4년간 사귀다 지난 5월 헤어진 스튜어트는 이날 패틴슨의 집이 있는 LA 외부인 출입제한 주택지를 벗어나기까지 3시간 동안 같이 있었다.

이후 스튜어트는 자신의 픽업트럭을 타고 패틴슨의 지프를 따라 나와 집으로 향했다.

'트와일라잇'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7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Snow White and Huntsman'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외도한 사실이 들통나 헤어졌다.

이후 패틴슨은 숀 펜의 딸 딜런 펜과 최근까지 교제했고, 크리스틴은 '캠프 X레이' 공연배우인 레인 개리슨과 데이트 소문이 나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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