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못난이 주의보’ 이순재가 중요한 결단을 내린다.
1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113회에서는 나일평(천호진 분)에게 떠나라 지시하는 나 회장(이순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 회장은 나일평에게 3년 뒤로 예정했던 유학을 앞당겨 유정연(윤손하 분)과 외국으로 나가라 한다.
이한서(김영훈 분)는 까다로운 절차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며, 주식 넘기기를 미루는 나인숙(이일화 분)에게 편법을 사용하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