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김혜은 놀라게 한 반전요리는?

입력 2013-11-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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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전병을 먹고 놀란 황자몽(좌), 남편 황마마를 놀래주기 위해 귀신으로 변신한 오로라(우)(사진=방송화면)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반전 요리솜씨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5회에서는 황시몽(김보연 분), 황자몽(김혜은 분) 등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로부터 심하게 구박받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라는 최근 자신의 식사는 스스로 만들어 먹었다. 식사를 스스로 해결하라는 황시몽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다. 황마마가 없을 때는 오로라를 따돌리기까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전병을 만들어 먹었다. 이때 황마마는 신기해하며 “이거 뭐야? 맛있게 생겼는데”라며 맛보기 시작했다. 시식 후 황마마는 오로라의 반전 요리솜씨를 칭찬했다. 이에 황자몽도 오로라의 전병을 맛봤다. 전병을 맛본 황자몽은 눈이 휘둥그레졌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오로라의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독한 시집살이로 지칠대로 지친 오로라에게 언제쯤 볕 뜰 날이 올지 아직도 산 넘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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