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이미자…50년 차이 극복한 훈훈한 만남

입력 2013-11-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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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이미자

(사진=산다라박 트위터)

걸그룹 2NE1과 이미자가 훈훈한 사진을 찍었다.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는 이미자 선배님과 함께. 시계방향으로 민지, 봄, 채린, 다라 투애니원입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9일 KBS 1TV '열린 음악회'의 1000회 특집에서 모습을 보인 2NE1과 이미자가 나란히 함께하고 있다. 이들의 데뷔년 차이는 무려 50년이다. 이미자는 1959년에 데뷔했으며, 2NE1은 2009년 데뷔했다.

2NE1과 이미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NE1과 이미자, 50년 차이? 대박", "2NE1과 이미자, 엄마하고 딸이구나", "이미자씨가 그렇게 나이 들어보이진 않네요", "훈훈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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