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프로야구 매니저’ 무한의 전당 2nd 이벤트 실시

입력 2013-10-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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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모든 서버의 상위 구단들과 끝없이 대결을 펼치는 ‘무한의 전당 2n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게임 내에서 ‘명예의 전당’ 구단들을 순서대로 격파하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14일까지 펼친다.

명예의 전당 구단은 각 랭크별 상위 유저 팀 1위부터 10위까지로 구성되며, 상위 유저들인 명예의 전당 구단과의 대결을 통해 선수 기용 비법 및 코스트 사용 노하우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각 라운드 별 5차전까지 경기를 치르게 되며,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강한 팀과 대결하고, 획득 포인트(EP)도 높아진다. EP에 따라 새롭게 출시된 신인왕, MVP카드와 레전드 카드의 재료 등 다양한 선수 카드가 포함돼 있는 이벤트 한정판 ‘무한팩’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무작위로 등장하는 GM구단에게 승리하면, ‘GM선물상자’를 획득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으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특별 선물 상자’ 등 추가 보상을 가져갈 수 있다. 최종 랭킹에 따라 10코스트 스페셜, 10코스트 위시팩도 지급한다.구단 경영 시스템 부가시설로 경기 결과를 예상해보는 ‘기록 예측 센터’가 추가되고, 멘토링 기능을 지정된 기간에 한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멘토링 자유이용권’이 새롭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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