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하지혜
배우 송새벽이 하지혜와의 결혼설에 휩싸이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송새벽은 영화 '방자전'에서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로 변태 변학도를 맛깔스럽게 연기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제2의 송강호로 불리고 있는 송새벽은 실제 송강호를 배출한 극단 연우무대에 2002년 입단해 7년간 연기력을 쌓았다.
송새벽의 데뷔작은 2009년 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로 이 영화에서 송새벽은 세팍타크로 형사로 분했다.
이 밖에 송새벽은 '해결사'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7광구' '위험한 상견례' 아부의 왕' '인류멸망보고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송새벽과 한지혜가 다음달 11월 2일 제주도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송새벽 하지혜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새벽, 3년 사귄 여자친구 하지혜와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송새벽 하지혜 갑자기 결혼 소식이라니 깜짝 놀랬다" "송새벽 하지혜 잘 어울린다" "송새벽 하지혜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