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과 심야 데이트?…가죽 재킷으로 남다른 패션센스 과시 "가방 어디제품?"

입력 2013-10-31 07:16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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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라왕

이보영이 남편 지성을 마중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러 가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보영은 KBS2 TV ‘비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성과 데이트를 즐기러 가는 듯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보영은 브라운 컬러의 레더 재킷과 블랙 팬츠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한 심야 데이트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때 그는 브라운 컬러의 가방으로 차분하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보영의 심야 데이트 패션에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방은 베라왕의 ‘첼시’로 소재 블록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가죽을 사용한 것은 물론 스웨이드 소재가 가미돼 있어 계절감을 한껏 살려준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스트랩이 실용성을 더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보영 데이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지성이랑 예쁘게 사는 것 같다” “이보영이 마중 나오면 진짜 행복하겠다” “이보영 가을 패션 예쁘다” “요즘 '비밀' 잘 돼서 기분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