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최태준과 재회…불같은 포옹

입력 2013-10-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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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못난이 주의보’ 신소율이 최태준과 재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111회에서는 공준수(임주환 분)와 유정연(윤손하 분)의 과거 관계를 알게 된 나상진(이순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영(신소율 분)은 힘들어지는 마음을 술로 다스렸다. 만취한 신주영은 대리운전을 불러 어딘가로 향했다. 신주영이 내린 곳은 공현석(최태준)과 매일 만나던 검찰청 앞이었다. 놀란 신주영은 머리를 감싸고 자책했다.

그때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던 공현석은 신주영을 발견했다. 신주영은 정신을 차리고 검찰청 앞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공현석과 마주쳤다.

공현석은 신주영의 팔을 붙잡으며 끌어안았다. 그리고 신주영과 불같은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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