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미래의 선택' 정용화, 아웃도어 패션 "재벌 3세 느낌아니까~" 어디제품?

입력 2013-10-30 20:22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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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2 TV ‘미래의 선택’ 속 정용화의 아웃도어 패션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정용화(박세준)는 지하철역으로 향해 방화범을 잡기 위해 직접 취재 현장에 나섰다. 이때 그는 취재 현장의 긴박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살리는 바람막이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정용화는 바람막이와 함께 블랙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성을 살렸다. 특히 그는 옐로우, 브라운 컬러 블록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바람막이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정용화가 선택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바람막이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리는데 제격인 아이템이다. 트렌디하고 경쾌한 컬러가 돋보이는 바람막이는 2레이어 방투습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까지 겸비했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피팅을 제공해 아웃도어 패션에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정용화처럼 블랙 팬츠와 매치하면 은근한 남성미를 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땐 맨투맨, 래글런 티셔츠 등 편안한 느낌의 상의에 매치하면 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방송 전부터 정용화 바람막이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감각적인 컬러 플레이와 기능성을 겸비한 바람막이라 아웃도어, 리얼웨이에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실속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KBS2 TV ‘미래의 선택’ 제작지원에 나섰으며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등 주연배우들과 드라마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