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돌 현아앓이 폭로 "현아 차례 되면…"

입력 2013-10-30 19: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사진=트러블메이커 공식사이트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남자아이돌의 '현아앓이'를 폭로했다.

31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은 2013년 연예계를 관통했던 '19금 코드'를 분석하는 가운데 최근 미니 2집 앨범 '내일은 없어'로 돌아온 트러블메이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철은 "음악방송 리허설 현장을 가보면, 남자 아이돌은 이른 새벽에라도 현아 차례가 돌아오면 자다가 뛰어 나와 구경한다"고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몇 년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현아가 몸빼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눈빛만으로도 섹시함이 드러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현아가 향후 30년간 섹시 이미지를 유지하면 50대가 되었을 때 한국의 '마돈나'가 될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본인도 '현아앓이'중임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나도 한표",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현아 밖에 없어", "이런 섹시미 더이상 없을 듯",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마찬가지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