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30일 채권단의 출자전환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7월10일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 의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며 “현재까지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선임한 회계법인에서 실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 도출이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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