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성 "며느리 1순위 주호성 딸, 장나라"...왜?

입력 2013-10-30 10:32수정 2013-10-30 10:3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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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가수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오전 ‘좋은 아침’에는 중년 연기자 4인방 주호성, 이한위, 윤주상, 안병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네 남자는 대학시절부터 방송생활까지 의형제의 마음으로 함께 우정을 쌓아왔다. 친한 만큼 서로를 너무 잘 알아 오히려 문제라고 전했다.

이날 윤주상은 며느리 1순위로 주호성의 딸 장나라를 꼽았다.

장나라와 함께 드라마를 한 윤주상은 장나라의 착한 성품에 반해 아들사진까지 보여주며 ‘장나라 며느리 삼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호성과 이한위는 영화 ‘애니깽’에서 만난 뒤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절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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