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30일 오전 개성공단 시찰을 위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들이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한다. 안홍준 외통위 위원장이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개성공단이 설립된 2004년 이후 국회 국정감사 기간에 상임위의 시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