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주상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개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란 글과 함께 MBC 뉴스를 소개했다.
앞서 주상욱의 여동생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뉴스 ‘새의 비행법, 비밀을 파헤치다…핵심은 가벼운 깃털 하나’이란 뉴스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주상욱의 여동생 주은정 씨는 “깃털의 움직임을 확인했을 때 실제 새는 위아래 날개짓에 의해 공기 저항을 받고, 최소화하는 과정들의 반복으로 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상욱은 최근 출연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여동생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