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애완동물, 정체가 뭐야?…먹이가 닭·토끼 '깜짝'

입력 2013-10-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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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 사람이 도마뱀을 안고 욕실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도마뱀은 얌전하게 주인 품안에 안겨 있으나 거대한 크기와 거친 피부로 섬뜩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 게시자는 도마뱀의 이름이 '고질라'이며 길이 180cm, 무게 25kg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이 도마뱀 덕분에 집안은 쥐라기 공원을 연상 시키고 닭 토끼 생선 등을 먹인다고 설명했다.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깜짝 놀랐다" "섬뜩한 애완동물 무섭다" "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겉모습과 달리 얌전하게 안겨있네" "섬뜩한 애완동물 충격적인 비주얼" "섬뜩한 애완동물 겁나서 나는 못 키울 것 같다" "섬뜩한 애완동물, 주인은 정말 쟤가 이쁜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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