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정주연, 김정도 배경 셀카 “하나뿐인 오빠 ‘뱃사공’”

입력 2013-10-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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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연 트위터)

‘오로라공주’ 정주연의 김정도 배경 셀카가 시선을 고정시킨다.

정주연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밖에 없는 울오빠(뱃사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연은 자신의 뒤에서 얼굴을 앞으로 내밀고 있는 김정도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하나뿐인 오빠’라는 의미에서 오른손 검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특히 정주연은 백옥같이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 이 장면 멋져요? 찜해야징~!! 지영 씨 요즘 너무 여우짓 하는 거 같아용?” “피부 곱다^^ 오늘도 파이팅^^” “박사공이 아니고 백사공이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정주연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박지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강저축은행의 외아들 설설희(서하준 분)와의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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