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소파 키스 "윤세인 귀여움과 섹시함 겸비"

입력 2013-10-29 17:42

서인국 소파 키스

▲방송 캡쳐

서인국과 윤세인의 과거 소파키스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해 함께 작업했던 상대 여배우 중 누가 가장 예뻤냐는 질문에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세인을 꼽았다.

이날 서인국은 윤세인에 대해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다”며 “키도 크고 약간 모델 체형이다.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서인국은 “윤세인과 소파에서 일어나면서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 일어날 때 자꾸 다리가 위로 떠서 윤세인 씨가 다리를 잡아줘서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덧분였다.

서인국 소파 키스를 접한 네티즌은 “서인국 소파 키스 다시 봐도 설렌다”, “서인국 윤세인 잘 어울려”, “서인국 소파 키스 두근두근~”, “서인국 윤세인 최강 케미”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