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 주인공이 쓴 각서 보니 '폭소'

입력 2013-10-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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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온라인 커뮤니티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겠다고 적은 각서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이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각서가 있다.

특히, 각서에는 `나는 손톱을 다시 물어뜯지 않겠습니다. 물어뜯으면 집을 나가고 학교도 그만 두겠습니다`고 적혀 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각서를 접한 네티즌은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려는 의지가 대견하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각서, 귀엽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못 고치면 집을 나간다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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