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이 창사 8주년 기념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창사 8주년 세일’을 통해 다운패딩, 모피, 여성의류, 피아노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캐주얼과 아웃도어, 스포츠 등 5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다운 패딩 페스티벌’에서는 각 브랜드별로 패딩과 코트 등 겨울 아우터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네파’ 포르테 구스다운 24만5000원(정가 35만원), ‘레드페이스’ 콘트라 재킷 29만원(정가 58만원), ‘블랙야크’ 다운 재킷 27만8000원(정가 39만8000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럭셔리 모피 페스티벌’에는 ‘진도’, ‘성진’, ‘태림’ 등 주요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의 모피를 선보인다. 다음달 1일 열리는 ‘원 데이 스페셜 상품전’은 ‘베스띠벨리’, ‘디끌라쎄’, ‘로엠’ 등 여성 의류 브랜드들이 원피스와 재킷, 머플러 등 겨울 상품을 하루 동안 특가에 내놓는 행사다.
또 ‘3대 피아노 대전’에서 참여한 영창과 삼익, 야마하 등 주요 악기 브랜드들은 디지털 피아노와 진열 피아노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번 세일기간에는 ‘5% 상품권 행사’가 진행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40만원 이상 2만원, 100만원 이상 5만원 등 상품권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온병과 밀폐용기 등 사은품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