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 출시, 최고의 그래픽…"헐리웃 영화속 주인공이 된다"

입력 2013-10-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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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4

('배틀필드4' 싱글 플레이어 트레일러 영상 캡처)

'배틀필드 4'가 29일 국내 정식 발매된다.

배틀필드 4는 현 세대기와 함께 추후 차세대 게임기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되는 첫 배틀필드 게임이다. EA가 자체 개발한 최신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3를 사용해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여기에 '오블리터레이션' 이나 휴대용 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는 '지휘관' 모드 등 신규 시스템도 추가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 병과는 유지하면서 기본 장비 변경 및 신규 가젯 추가와 같은 밸런스 수정을 통해 전작과는 다른 플레이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소소한 재미도 늘었다. 틀필드 3에서 소대 마크 정도로만 활용됐던 '엠블럼' 시스템이 이번 신작에서는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것.

이에 따라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나 탑승 장비에 치장할 수 있어 개성 표출 및 팀 결속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무기 커스터마이징 역시 즐길거리가 늘었다. 총기마다 가젯(부착물)의 종류가 늘어나 전작 이상으로 더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x14나 x20 같은 장거리 스코프나 PLD(휴대용 레이저 지시기) 등으로, 전작에 없던 새로운 장비와 함께 더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졌다.

배틀필드4 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틀필드4 출시, 기다렸다" "배틀필드4 출시, 싱글 플레이어 트레일러 영상 봤는데 정말 그래픽 최고다" "배틀필드4 출시, 기대 이상이다" "배틀필드4 출시, 빨리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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