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김민종은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인 김민종은 데뷔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해 MC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MC 김제동보다 2살이 많다는 사실은 이경규와 성유리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김민종에게 "김제동보다 동생인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이경규는 김민종을 향해 “혹시 얼굴에 혹시 손을 댄 것이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민종은 "어머니 덕이다"라고 답하며 "20년 째 토마토 주스를 매일 마신다. 토마토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피부 미용에 좋다"며 동안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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