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활용하기, 살림고수 주부들이 전하는 법 '아주 유용'

입력 2013-10-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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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활용하기

▲SBS '맨발의 친구들' 캡처

냉동실 활용하기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냉동실 활용하기를 보면 살림고수 주부들은 식품을 얼릴 때소량을 담아 덜어낼 수 있는 비닐백 또는 다용도백을 쓰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사각 플라스틱 통들에 담아 보관 할 때에는 냉동고를 보다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정리한다.

뿐만 아니라 잡곡은 삶아서 냉동해야 다음 번 조리시 시간절약을 할 수 있어 좋고 단단한 채소는 데쳐서 냉동하는 것이 편하며 되도록 덩어리가 큰 채소는 썰어서 분량을 나눠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시금치, 부추, 쑥 같은 잎채소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뒤 해동시켜 이용하면 식감을 살릴 수 있고 무르기 쉬운 과일은 냉동보관 후 주스로 먹으면 된다.

냉동실 활용하기를 접한 네티즌은 “냉동실 활용하기, 삶의 지혜다”,“냉동실 활용하기, 나도 하고 싶다”,“냉동실 활용하기, 정말 유용한 정보”,“냉동실 활용하기, 신선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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