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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민종(사진 = SBS)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민종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인생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민종은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절대 방황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게 된 결정적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0년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민종은 우여곡절 많았던 어린 시절부터 데뷔스토리, 25년 동안 드라마, 영화, 노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민종의 눈물은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