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힐링캠프’ 녹화 중 뜨거운 눈물 “절대 방황하지 않겠다”

입력 2013-10-28 16: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힐링캠프' 김민종(사진 = SBS)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민종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인생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민종은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절대 방황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게 된 결정적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0년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민종은 우여곡절 많았던 어린 시절부터 데뷔스토리, 25년 동안 드라마, 영화, 노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민종의 눈물은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