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영화하고 싶다"...정선희 반응은?

입력 2013-10-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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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가수 박지윤이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저성희의 오늘 같은 밤' 속 코너 '정선희의 주변인'에는 신곡 '미스터리'로 컴백한 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DJ 정선희가 "드라마와 영화 쪽에서 연기가 기대된다"고 언급하자, "개인적으로 영화하고 싶다. 스릴러 하고 싶다. 약간 섬뜩한 친절한 사이코패스 하고 싶다. 하고 나서 괴로울 것 같긴 한데 하고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선희는 "배우로서의 박지윤 씨의 눈빛도 뭔가 나올 것 같다"고 부추기자, 박지윤은 "30대부터 시작이다. 깊어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정선희는 "기대하겠다. 박지윤 씨 참 좋다. 밝아지고 심성이 곱다. 치유받는 느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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