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아텍, 최대주주 3D프린터용 핵심부품 생산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3-10-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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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텍이 최대주주인 일본의 미네베아(MINEBEA)사가 이미 일본에서 3D프린터용 스테핑모터와 기어박스를 생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후 1시50분 현재 모아텍은 전일대비 150원(2.94%) 상승한 5250원에 거래중이다. 일본의 미네베아사는 모아텍 지분 50.85%를 보유하고 있다.

모아텍이 현재 생산하고 있는 스테핑모터 역시 3D프린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아텍의 최대주주인 미네베아(MINEBEA)는 PG35L-048(모델명) 등 3D프린터용 스테핑모터와 기어박스를 생산해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모아텍이 최대주주에게 기술을 이전받는 등의 방법으로 3D프린터 전용 부품 생산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모아텍은 삼성전자에 스테핑모터를 공급하고 있어 향후 삼성전자가 3D프린터 사업에 진출할 경우 수혜를 볼 것이라는 것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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