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28일(한국시간) 이영표가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종전이자 자신의 은퇴경기인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경기를 마친 뒤 동료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까밀로는 이영표에게 달려가 공을 안기며 무릎을 꿇는 세레모니를 펼쳐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28일(한국시간) 이영표가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종전이자 자신의 은퇴경기인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경기를 마친 뒤 동료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까밀로는 이영표에게 달려가 공을 안기며 무릎을 꿇는 세레모니를 펼쳐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