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페스티벌 '맥스 아웃 코리아', 오는 12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입력 2013-10-28 11:35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맥스 아웃 코리아 NYE(New Year’s Eve) 카운트다운 2014’ 가 오는 12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글리터나이트가 주최하고, 드림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다운 2014’는 국내외 최정상급 슈퍼 디제이 20여 팀이 출연한다. 일산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대만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이에 앞서 다음달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매스에서 ‘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다운 2014’ 공식 프리 파티(Pre-Party)가 진행된다. ‘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 다운 2014’의 미니 버전으로, 디제이 마셀 우즈(DJ. MARCEL WOODS)가 내한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유엠에프, 글로벌개더링 등 세계적인 축제에서 활약한 마셀 우즈는 한국에도 이미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팀 아소비 커넥션의 스페셜 퍼포먼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다운 2014’를 주최하는 글리터나이트의 김민영 대표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팬뿐 아니라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국내에서 가장 화려한 카운트다운 행사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줄 것”이라며 “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다운 2014의 호화로운 DJ라인업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