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17세 연하 여성과 결혼 화제 만발

입력 2013-10-28 11:35수정 2013-10-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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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이 공개한 예비신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소방차 출신 정원관의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원관은 26일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17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혔다.

◇ 정원관의 아내, 그녀는 누구?

정원관의 아내는 고려대 인문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학위 과정중인 30대 초반의 일반인이다. 정원관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예비신부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또, 정원관은 이날 방송에서 “인문학 계열의 공부를 하고 있다. 그녀와 결혼해 교수의 남편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예비 신부를 소개해 미모의 재원임을 입증했다. 또, 정원관은 “(연인이) 17세의 연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결혼식 당일, 참석한 하객은 누구?

한 매체에 따르면 26일 정원관의 결혼식에는 개그맨 윤정수, 박수홍, 오재미와 가수 원미연, 태진아, 유현상과 배우 오현경, 임호 그리고 이재용 아나운서, 김성경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작곡가 김현석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가수 김조한과 인순이가 신랑 정원관과 신부를 위한 축가를 불렀다.

◇ 정원관 부부, 만남에서 결혼까지

정원관 커플은 2012년 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약 1년 9개월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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