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박상민에 의미심장 인사…마지막 회 예고

입력 2013-10-27 20: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예고영상 캡처)

‘스캔들’ 김재원이 아버지 박상민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7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박재범)’ 36회(마지막 회)에서는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교도소로 들어간 장태하(박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하는 윤화영(신은경 분)에게 “당신, 정말 수고 많았어”라고 말한다. 그러자 윤화영은 “정말 고마워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장은중(김재원 분)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장은중은 장태하에 “나중에, 이 다음에 우리가 다시 만날 땐 꼭 아버지가 대문 열어 주세요. 은중아! 다시 불러주세요. 아버지!”라는 내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