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예고영상 캡처)
‘사랑해서 남주나’ 김나운이 차화연을 찾아가 강우석과의 관계를 추궁한다.
2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최병길)’ 9회에서는 홍순애(차화연 분)를 찾아가 송호섭(강석우 분)과의 관계를 추궁하는 이연희(김나운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난데없는 상황에 홍순애는 당황스럽지만, 송호섭에게 단호하게 대한다.
모든 상황을 알게 된 강성훈(김승수 분)은 장윤철(조연우 분)을 만나 정유라(한고은 분)와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경고한다. 정유진(유호정 분)은 정유라를 집으로 데려오고, 장윤철과 관계를 정리하게 한다.
송미주(홍수현 분)는 홀로 남을 홍순애 걱정에 재혼을 추천하고, 정재민(이상엽 분)은 마지막 최종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