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신성일, 49세 연하 배슬기 “몸매 쫙 빠졌더라” 극찬

입력 2013-10-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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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신성일(사진 = MBC)

배우 신성일이 49세 연하 배우 배슬기의 몸매를 칭찬했다.

신성일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배우 배슬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신성일은 “배슬기와 나이 차이가 49살이다”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내 딸보다 어리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몸매가 쫙 빠졌더라”고 말했다.

신성일은 또 “아내는 엄앵란 한 명뿐이다. 하지만 애인은 있을 수 있으며 바뀔 수도 있다”고 자유로운 연애관을 공개했다.

‘야관문: 욕망의 꽃’은 죽음을 앞 둔 말기 암 환자 신성일과 매혹적인 간병인 배슬기의 파격적인 사랑,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관계를 그린다. 11월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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