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한국시리즈 3차전 깜짝 시구자로 등장

입력 2013-10-27 14: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간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전까지 시구자가 누군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 경기장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은 ‘2013 코리언시리즈’라는 로고가 새겨진 상의에 태극기가 새겨진 파란색 글러브를 착용하고 시구를 했다.

현직 대통령의 마지막 시구자는 고 노무현 대통령으로 지난 2003년 올스타전 당시 깜짝 시구자로 등장했던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