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10분 마사지, 팔뚝 주무르자 무려 4cm나 줄어

입력 2013-10-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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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캡처
기적의 10분 마사지.

기적의 10분 마사지가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장동건, 고소영, 소지섭 등 톱스타의 몸매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신의 손’ 김무열 씨가 출연해 기적의 10분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김 씨는 이날 방송에서 한 방청객을 대상으로 어깨 마사지를 하면서 “어깨 쪽 움푹 파인 곳을 공략할 것이다. 셀룰라이트를 풀어만 줘도 팔뚝 살은 많이 빠진다”며 "겨드랑이 림프를 자극을 하기위해 안쪽, 팔뚝 살을 겨드랑이 쪽으로 밀어줘라"고 덧붙였다.

마사지 전 방청객의 팔뚝 치수 40cm였으나, 김 씨의 마사지가 끝난 뒤에는 36cm로 줄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받고 싶다", "연예인들이 살 안찌는 법이 여기 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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