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쳐)
한경일이 ‘슈퍼스타K5’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공개했다.
한경일은 2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최근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한 이유를 공개했다.
한경일은 ‘슈퍼스타K5’에 본명 박재한으로 도전해 많은 이들의 반향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해 한경일은 “방송활동을 한동안 못하다가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이휘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쉽지 않았을텐데”라 묻자 한경일은 “물론 출연을 결정하는건 어려웠지만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그 마음이 점점 강해졌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한경일은 '슈퍼스타K5' 출연 후 2002년 발매된 본인의 히트곡 '내 삶의 반'이 다시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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