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윤한 손깍지, 해변 거닐며 달달 로맨스 "편한 걸로 해야지…계속 잡을 껀데"

입력 2013-10-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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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소연과 윤한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소연과 윤한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윤한과 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연과 윤한은 광안리 해변을 함께 걷게 됐고, 윤한이 이소연의 손을 말없이 잡으며 손깍지를 했다.

윤한은 “손잡을 때 손 어떻게 하느냐. 편한 걸로 해야지 앞으로 계속 잡고 다닐 건데”라고 말하자 이소연은 “나이 서른둘에 손잡고 부끄러운게 이상하지 않냐. 근데 왜 얼굴에 열이 나는지”라며 쑥쓰러워했다.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윤한 손깍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윤한 손깍지, 나도 저러고 해변을 걷고 싶네”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윤한 손깍지, 사랑은 나이와 무관해”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윤한 손깍지, 적극적인 윤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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