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정유미가 이사강의 미모를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과 정유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최근 드라마를 마치고 백수가 된 부인 정유미를 자신의 가수 데뷔 타이틀곡 ‘이별 10분 전’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정유미를 일일 취업 시켰다.
정준영과 정유미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도착하자 ‘이별 10분 전’ 연출을 맡은 이사강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유미는 촬영 중 정준영에게 “감독님이 되게 예쁘시다. 우리 부부규칙 중에 다른 여자한테 한눈팔지 않기, 유부남이라는 사실 인정하기가 있는 거 알지?”라고 말하며 이사강 감독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정유미는 “제가 질투를 하다니”라며 “진 듯한 느낌이 든다”며 이사강 감독에 질투심을 느낀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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