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상남자와 순수남 이중적 매력 발산

입력 2013-10-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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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사진=더 스타)

배우 주원이 화보를 통해 순수함과 상남자의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11월호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굿 닥터’ 박시온 역으로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은 주원 화보와 인터뷰를 실었다.

더 스타(THE STAR)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주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의 마지막 촬영과 팬 사인회를 마친 뒤 곧바로 이어진 화보 촬영에서 모델 같은 포스를 뽐내며 능숙하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원은 아이 같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환한 미소를 짓거나 배우의 진지함이 묻어나는 컷으로 흑백 무성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내추럴한 실루엣의 니트 웨어를 입고 소년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한편 남성미 짙은 눈빛 연기를 보여 주기도 했다.

주원은 “‘굿 닥터’ 속 박시온에겐 아픈 사랑도 사랑이지만 나는 아픈 사랑은 하고 싶지 않다”며 “사랑은 그냥 행복한 것이다. 설레고 뜨겁고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게 행복한 일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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