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오늘밤 마지막 배틀..."빅뱅 이을 최종 승자는?"

입력 2013-10-25 21:0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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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WIN / 사진=뉴시스)

'WIN' 마지막 배틀이 25일 밤 9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2시간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YG는 25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YG엔터테이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IS NEXT:WIN, 이하 WIN'의 마지막 배틀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공지했다. 'WIN' 마지막 배틀 승자는 빅뱅의 뒤를 이를 YG의 신인 남자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WIN' 마지막 배틀에는 A팀(김진우, 강승윤, 남태현, 이승훈, 송민호,이승훈)과 B팀(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김진환, B.I, 바비)이 경쟁을 펼친다. 앞서 첫번째 배틀에서 A팀과 B팀은 2.74%, 두 번째 배틀은 0.52% 차이로 두 배틀 모두 A팀이 승리했다.

이날 파이널무대에는 양현석을 비롯해 빅뱅, 투애니원, 에픽하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YG 패밀리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WIN #WIN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