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두산 삼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서 애국가 열창

입력 2013-10-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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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두산 삼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서 애국가 열창한 차지연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차지연이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지연은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차지연은 몸매를 강조하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가죽 부츠를 신은 채 경기장으로 입장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지연은 다소 긴장되는 듯한 표정이었지만 이내 차분함을 되찾고 특유의 소울 넘치는 창법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애국가를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차지연이 두산 삼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지연 애국가 제창, 그라운드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목소리”, “차지연 애국가 제창, 아이돌 가수들이 부르는 것만 듣다가 차지연 목소리 들으니 정말 다른 느낌이었음”, “차지연 애국가 제창, 역시 소울 넘치는 창법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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