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소감 “이수혁, 홍종현에게 상 받아 더 기분 좋다…” 왜?

입력 2013-10-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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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소감이 화제다.

지드래곤은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지드래곤은 SIA 대상을 수상했다.

최연소 대상 수상자가 된 지드래곤은 “이수혁, 홍종현에게 상을 받게 돼 더 기분이 좋다”며 “처음 이 자리에 오게 됐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한국에서 진정한 멋을 아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내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 ‘쿠데타’는 4년 만에 나온 솔로 앨범이었는데 여러분들이 정말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앨범 활동 내내 많은 사랑을 주셔서 행복한 추억이 됐다”며 “앞으로 좋은 노래, 좋은 무대, 좋은 음악으로 다가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2008년 시작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방송, 문화, 예술 등 한 해 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과 스타일을 제시하며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드래곤의 최연소 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멋있다” “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소감 귀여웠어” “하필 많이 친한 이수혁, 홍종현이 상 주니까 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더 재미있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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