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이 멤버 정진운의 부상을 딛고 오는 11월 새 미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음반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2AM 콘서트의 타이틀이기도 한 ‘야상곡’을 콘셉트로 우수에 젖은 발라드를 담을 예정이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자세한 음반 활동은 현재 발 부상으로 입원 중인 정진운의 회복 경과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며 “2AM 표 발라드를 사랑하는 음악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AM은 오는 12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녹턴(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